3 ×18 알렉이 아스모와 거래를 하고 서점에서 매그너스에게 이별을 고하고, 정처 없이 거리를 걷다 아스모와 만나 마법을 되찾고 도망친 매그너스. 침묵의 형제에게 알렉의 기억을 지워달라 했다가 거절당하고, 혼자 기억을 지우려다 자신이 임신했단 걸 알게 된. 클레이브나 아스모가 알게 되면 뱃속의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단 걸 느낀 매그너스가 자신의 마력을 총동원해 행적을 지우고 사라지는. 느긋하게 매그너스를 쫓을 준비를 하고 있던 아스모는 매그너스의 마력과 기척을 느낄 수 없게 되자 알렉이 거래를 무시하고 매그너스를 숨긴 거라 생각해 기지를 기습 방문해 매그너스를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아스모 때문에 알렉이 거래로 매그너스와 헤어진 걸 알게 된 클레리가 알렉을 비난하고, 일부 섀헌들은 악마와 거래를 하는 수장의 명령은 따를 수 없다며 알리칸테에 보고해야 된다며 지들끼리 뭉치고, 사흘 안에 매그너스를 내놓지 않으면 에돔의 문을 열어 지상을 쑥대밭으로 만들겠다 엄포를 놓고 사라지는 아스모.이지는 매그너스가 무탈한 지부터 확인해야 된다며, 아스모에게 잡혀있는 게 아니고 그조차 찾지 못해 그런 거라면 우리가 먼저 찾아야 된다며 알렉을 닦달, 제이스, 클레리, 알렉과 카타리나를 찾아가는. 카타리나는 매그너스의 마력을 느낄 수 없다며 마력을 되찾은 게 맞다면 아스모의 말 대로 알리칸데에 있는 게 아니라면 이 세상에 없는거라고.
섀도우헌터 (말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