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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레

셜레 32살이지만 언제 어디서, 때와 장소를 구별하지못하고 잘난 척을 자제하지 못해서 주변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드는데 탁월한 재주가있는 셜록. 중년의 나이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뒤돌아보게 만들만큼 젊을 적 미남 소리를 듣기 충분한 야드의 경감 그렉. 지루하고 심심한 일상에 흥미를 돋는 사건만을 쫓아 야드에 들락거리며 멍청하다느니, 머리는 생각하라고 달려있는데 왜 생각을 안 하냐며 타박하고 무시하던 그렉을 자꾸만 훔쳐보게되고 이미 풀은 사건을 핑계 삼아 그렉을 불러내고 만나러 가는 본인의 감정이 뭔지 생각도않하고있다가 사건 현장에서 그렉 주위에 딱 봐도 어려 보이는 여자들이 떼거리로 몰려 꺅꺅거리며 실수인 척 그렉의 손을 잡고 팔을 만지는 행태가 거슬리고 화가 치밀어올라 그렉에게 다가가 멱살을 잡고 키스를 해버리.. 더보기
셜레 - 뻔뻔 대마왕 알오물로. 셜록 - 알파. 마이크로포트 - 알파. 존 - 베타. 그렉 - 오메가. 오메가의 인권보호를위해 20~40대 유부남이 아닌 이상에는 파트너가없는 알파 혼자서는 거리를 활보할수도, 손님을 맞이할수도없는(알파를 한방에 때려 눞힐수있는 보호자가 같이있으면 가능 ). 알파라면 반드시 지켜야하는 기본상식같은 룰. 초범은 벌금을 내면되지만, 두번째는 정부관료나 권력자를 알지않는한 실형을 살게되는. 셜록은 대학생때는 마약과 과학, 성을 탐구하느라 옆에 사람이없을날이없었고, 자문탐정을한다고 설칠땐 마이가 뒤를바주고 늘 그렉을쫓아다니며 귀찮게하느라 주변상황을 안돌아봤는데, 존과 플렛메이트가되고, 플렛에서 손님을 받지만, 존이 군의관출신이긴해도 명사수에 셜록을 쓰러뜨리는건 껌이라 셜록이 알파의 상식이란걸 몰라도 .. 더보기